군·경 유자녀를 도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 천호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불우한 학우돕기운동을 전개, 모여진 학용품 5천9백여점과 의복 1천2백여점을 고아원어린이 군·경 자녀 및 극빈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동교 어린이들은 학년별로 어린이 회의를 열어 부모가 없거나 가정이 불우한 학우를 돕기로 결정, 지난 15일부터 학우돕기운동을 벌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