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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아파트 인부들 체불 노임 요구 농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6일 하오 7시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 「맨션·아파트」 신축 공사장 인부 1백50여명은 이 아파트 시공 업자인 흥일 건설 (대표 정일섭) 현장 사무실에 몰려가 밀린 노임을 달라고 요구하며 약 1시간 동안 농성했다. 인부들은 흥일 건설이 지난 20일까지 주기로 한 노임 2백50여만원을 1주일이 지나도록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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