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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트럭이 호수에 추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춘천】26일 하오 9시30분쯤 춘성군 신북면 용산리 약수터 놀이를 끝내고 춘천으로 가던 강원 영7-1513호 트럭 (운전사 김태원·24)이 출발직후 높이 30m의 낭떠러지 아래로 굴러 수심 3m의 소양호에 빠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 김씨와 조수 박명호씨 (23)의 부인 김옥자씨 (21) 등 2명이 익사하고 조수 박씨와 운전사의 부인 이은화씨 (23) 등 2명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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