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주 중앙여고 역전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광주=노진호 기자】26일 이곳 실내 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 선수권 대회는 첫날 경기서 남고부의 서울 인창고·대경상은 무난히 서전을 장식했으며 광주중앙여고는 대전여실고에 2-1로 역전승 했고 서울 풍문은 수준이 낮은 전주여상을 2-0으로 격파, 첫 승리를 거뒀다.
한편 「풀·리그」로 열리는 일반부 경기에서 처녀 출전한 제일제당은 「팀·웍」의 혼란으로 한전에 3-0 「스트레이트」로 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