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팀이 열전 6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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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사 및 동양방송이 대한 축구 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국 시·도 대항 국민교 축구 대회가 26일 정오 효창구장에서 강원 주문진-부산 연산교의 첫 게임으로 열전 6일 동안의 막을 올렸다.
각 시·도별로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의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조의 예선 리그를 28일까지 벌인 다음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모두 8개 팀이 29일부터 준준결승전에 들어가 영예의 패권을 가린다.
개막식은 26일 상오 11시에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27일로 연기됐다.

<◇각 지방 팀 숙소>
▲경기축현=유흥여관 ((42)3832) ▲강원 주문진=대지 여관 ((42)0517) ▲충남 중앙=동신 여관 ((26)3211∼5) ▲전북 고창=성북 여관 ((72)4298) ▲전남 운대=동신 여관 ((23)4793) ▲경남 봉래=국제 여관 ((74)0069) ▲부산 연산=칠성 여관 ((72)5637) ▲제주북=서울 여관((74)7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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