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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노력으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주는 피부 미인 클렌징 법이 공개됐다.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다.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안하되 피부에 자극은 최소화해야 한다.
세안 시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자신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폼 클렌징만 적절히 사용해도 피부는 금방 좋아질 수 있다. 세안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하다.
손을 깨끗하게 씻었다고 하더라도 손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손과 얼굴 피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제품의 거품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거품을 풍성하게 사용할 뿐만 아니라 손가락 첫 번째 마디로 부드럽게 세안하면 손과 얼굴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약지의 첫 번째 마디만 얼굴에 닿게 해 작은 원을 수십 번 그리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도록 한다.
얼굴을 씻어낼 때는 손에 물을 적셔 손등을 이용해 솜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피부를 쓸어 올리며 씻어주는 ‘솜털 세안법’이 좋다. 한쪽 손바닥에만 물을 받아 얼굴의 1/4 부분씩 부드럽게 씻어내 주는 방법도 동안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수건은 피부에 가장 많이 닿는 용품인 만큼 신경 써야 하는데, 어떤 피부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극세사 수건이 가장 좋다.
‘피부 미인 클렌징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미인 클렌징 법 다 아는데 실천이 힘들다고”, “피부 미인 클렌징 법 해봤지만 효과가 큰지는 모르겠다”, “오늘부터 나도 피부 미인 클렌징 법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