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북도 해수욕장 25일 모두 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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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경북도는 25일 포항 지역 해수욕장을 끝으로 도내 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한다. 하지만 늦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바다해양경찰서를 운영하고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작업도 펴기로 했다. 경북도는 20일 현재 경북 지역 26개 해수욕장에 530만 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피서 인파가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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