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여사 16일 영주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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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70·사진)가 16일 김포공항에 도착, 영주 귀국한다.
이 박사의 양자 인수씨의 말에 따르면 6일 이화장에 도착한 편지에서「프」여사는 14일「오스트리아」의「빈」에서 SAS기 편으로 출발, 북극항로를 따라 15일 동경에 내려 하룻밤을 쉰 다음 NWA기 편으로 16일 상오11시 한국 땅에 내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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