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신광여고등 준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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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광주=조동국 기자】제1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 선수권대회 겸 제31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파견 1차 선발전이 12일 상오 76개「팀」4백 68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이곳 실내 체육관에서 열려 첫날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배재고가 경기도의 시온고를 3-2로 물리쳐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신광여고가 전주여고를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눌러 역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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