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번 원소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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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7일AP동화】화학주기율표어 105번으로 되어있는 새로운 중량급 방사성원소가 「캘리포니아」대학 핵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27일 발표되었다.
5인조 핵연구「팀」의 지도자인「앨버트·기오소」(34)씨는 이 방사성원소의 발견은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온 이색적인 형태의 납(연)을 인공적으로 생산 또는 발견해 내는데 기여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납은 아직 뚜렷이 정의되어 있지는 많으나 실제 사용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 납은 아직 발견안된 원소이나 주기율표에 의한 번호는 114이며 잠정적으로『「에카」납』이라고 불리는 것으로서 이는 원래 미-소 및 구주 과학자들로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세계적인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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