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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차량통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개통을 앞둔 서울대교 인터체인지 공사의 마지막 손질이 한창.
한강에 놓여진 다리 중에 가장 긴 1천3백89m의 서울대교가 개통되면 이 인터체인지를 통해 여의도에서 강변2로, 마포에서 강변2로, 원효로 쪽에서 여의도 쪽으로 차량들이 논·스톱으로 빠지게 된다.
다만 강변2로에서 마포쪽으로 통하는 길만은 보상 문제가 해결 안 돼 아직까지 착수를 못하고 있다.
마포쪽 서울대교 입구에는 벌써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상점들도 새 단장을 해서 대교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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