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사용 반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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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DPA합동】피임약을 즐겨 쓰던 미국 여성 5천 6백만명 중 절반인 2천 8백만명의 여성들이 피임약의 좋지 못한 부작용에 겁을 먹고 복용을 중지한 사실이 「해리스」 여론조사로 밝혀졌다. 앞서 미국상원은 피임약의 부작용에 관한 공청회를 열었는데 여기에서 많은 여성들이 위험성을 깨닫고 복용을 그만 두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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