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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업을 육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도자기공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 76년도에는 올해 수출목표의 10배인 3천만불을 수출하기 위해 상공부는 마산요업「센터」규모의 대단위공장 14개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재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락선 상공부장관은 30일 하오 삼성물산·한진상사등 국내 11개 대기업체 대표들을 초청, 도자기공업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대기업체들의 투자를 적극 종용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공부는 4월4일까지 요업공장 건설계획서를 제출토록 요청했는데 요청 받은 업체는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 한진상사, 한양재단, 낙선재단, 대림산업, 현대「시멘트」, 쌍용양회, 동양「시멘트」, 한일「시멘트」, 대한양회, 한국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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