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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교 동률로 각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예선 대회 제4일째 경기가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작년도 패자인 선린상은 처녀출전한 수사부에 8안타를 퍼부어 6-1로 쾌승, 2연승으로 가조의 수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휘문은「릴리프」이근우의 호투로 배문을 4-1로 격파, 1승1패로 동률이 됐다.
이로써 가조에서 선린·수사부를 제외한 배재·중앙·휘문·배문4개「팀」이 똑같이 1승1패를 기록, 치열한 각 축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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