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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원석 타이틀·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프로·복싱」한국「페더」급「챔피언」김현(27)이 오는 21일 하오 7시 장충체육관에서 전동양「밴텀」급「챔피언」이원석(27)과「타이틀·매치」를 갖는다. 현재 91전57승26패8무승부로「링」계 백전노장인 김현의 이번 대전은 제3차 방어전으로 31전18승7패6무승부의 이원석과는 65년이래 3차 대결, 각각 1승1패1무승부로 팽팽한 대결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타이틀·매치」는 이원석이「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린뒤의 제1전 이기도하다.
또 이날 한국「밴텀」급「챔피언」조상용이 동급 l위 신철호와「타이틀·매치」를 거행하며, [오픈]전으로「아마」시절[메달리스트]인 이창길([라이트]급 10위)이 조세일(「라이트」급 2위)과 상위「랭킹」다툼을 벌인다. 한편 동양-TV(TBC)와 동양라디오에서는 신춘을 장식할 「더블·이벤트」를 독점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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