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파손 어선 SO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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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1일 해경보고에 의하면 지난 10일 하오 5시쯤 제주도 마라도 서북쪽 15마일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군사시장 미동 90 최영덕씨 소유 안강망 어선 일승호(23t)가 배 밑바닥이 파손, 침몰직전에 놓여 있다.
SOS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을 보내 구조작업 중인데 이 배에는 선윈 12명이 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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