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튀기」양 영화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런던 10일 로이터=동화】세계의 「톱·패션·모델」로 지난 4년 동안 군림해온 영국의 「패션·모델」「튀기」양(20)은 「모델」업을 그만 두고 영화계에 투신하겠다고 9일 발표했는데 그의「데뷔」작은「뮤지컬」로 오는 연말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몸무게가 겨우 41kg의 젓가락 같은 몸매로 세계「패션」계를 주름 잡고 현재 5개의 상점의 주인으로 있는 「튀기」양은 9일 밤「모델」업이 따분하고 진력이 나서 그만 두는 것이라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