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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열애 "SNS 보니 애정 듬뿍…드라마에선 원수였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경준 장신영 열애 [사진 미투데이, JTBC 캡처]

‘강경준 장신영 열애’.

드라마에선 원수 지간으로, 현실에선 연인 사이로.

최근 종영한 JTBC일일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 2월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나 3월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

한 차례 이혼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감싸 안았고, 장신영이 그 마음을 받아들이며 교제가 시작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시꽃’ 촬영 현장에서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신영 역시 이를 같은 열애를 인정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장신영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때,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초콜릿 받았어요. 멋쟁이 경준 오라버니에게”라며 “역시 쎈스쟁이 경준오빠, 잘생긴 오빠가 착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교제 시점이 일치에 더욱 눈길을 끈다.

강경준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시꽃’ 종영 소감으로 “저에게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였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이것이 장신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강경준 장신영 열애소식에 팬들은 “강경준 장신영 열애, 드라마가 복덩이네요! 축하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예쁜 사랑 하시길”, “강경준 장신영 열애, 용기있는 만남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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