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69년 사진편집상|최우수에 김희중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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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 3일동양】미국의 저명한 월간지「내셔널·지오그래픽」지의 사진편집부장으로 활약중인 한국인 김희중(29·서울)가 미국 신문사진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1969년도 최우수사진편집장을 받았다.
8쳔여명의 경쟁자중에서 당선된 김씨는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1960년에 도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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