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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서 수태…돈 받고 어린이 출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버밍엄(영)27일UPI동양】영국 「버밍엄」대학교 태생학 교수 「재크·코헨」 박사는 장차 아기를 잉태할 수 없는 여성의 난자를 써서 시험관속에서 수태케 한 어린이를 돈을 받고 출산시킬 『대리 어머니』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코헨」 박사는 체질상 임신할 수 없는 여성의 난자를 시험관속에서 남편의 정자를 수태하도록 만들어 대리 어머니의 자궁 속에 이것을 삽입하는 방법이 이미 동물실험으로는 성공했다고 지적하고 이 연구는 앞으로 1년 이내에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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