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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재단 며느리 된 미스코리아 '만날 때마다 임신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결혼의 등용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적 부호인 통일교 재단의 며느리가 된 2003년 미스 선 박지예가 언급됐다.

박지예는 통일교 창립자 문선명 총재의 4남 문국진 선문학원 이사장과 결혼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박지예는 볼 때마다 임신을 한 상태였다"고 밝히며 "자녀가 매우 많다"고 전했다. 각자가 들은 박지예의 자녀 수가 모두 다를정도.

1970년 미스코리아 진 유영애는 "아이를 7~8명 낳았지만 엄마가 굉장히 날씬하고 예쁘다"고 말하며 "얼마나 매력적인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필리핀 부호와 결혼 한 1986년도 미스코리아 르망 이혜정 씨 소식과, 일본 재벌과 결혼했던 임지연의 결혼식 이야기도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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