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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편입 기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23일 상오 남판우씨(31·노동·서울 성북구 방학동 397)를 공문서 변조 및 동 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남씨는 예비군에 편입되는 것을 기피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의 생년월일을 면도날로 지워 고치고 병역난의 제l예비역이라고 쓰인 글자를 지워가지고 다니다가 두 검문에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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