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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야구「디트로이트·타이거즈」「매클레인」투수 자격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뉴요크20일AP=본사특약】미「프로」야구「디트로이트·타이거즈」의「에이스」우완 투수「대니·매클레인」(25)선수가 도박단에 뒷돈을 댔다는 혐의로 20일 야구「커미셔너」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미「프로」야구 현역 최대 투수의 하나인「매클레인」은 68년「타이거즈」「팀」이「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최고 수훈 선수였으며 68년 31승, 69년 24승을 기록,「타이거즈」의「에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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