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노임 지불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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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남태평양의「괌」도에 취업중인 한국인 기술자 2백 80여명의 잇단 파업 소동에 대해 원인을 조사해 오던 노동청은 17일 고용주인 중앙산업 (대표 조성철)측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단정, 밀린 임금 3천 2백만원 중 1천 7백여만원을 기술자들에게 즉각 지불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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