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통상 사절단 모스크바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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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9일AFP합동】일본이 2차 대전 후 한나라에 보내는 단일 대표단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60명으로 구성되는 통상 사절단이 상공 회의소 회두 「나가노·시게오」씨 인솔하에 9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10일부터 일-소 경제 회의에 참가하는 이들은 소련 정부의 관계 각성 고위관리들 외에 「코시긴」수상과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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