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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미그 23등 공여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베이루트9일AFP·UPI=본사종합】소련과 「아랍」국가들은 소제 「미그」23전투기와「샘」지대공 「미사일」「이스라엘」내 어떤 곳도 공격할 수 있는 1천4백km의 사정거리를 가진 지대지 「미사일」등 신형 중무기의 공급에 관해 『완전 합의했다』고 이곳 「아프·안와프」지가 9일 보도했다.
그러나 「런던」의 중동 문제 전문가들은 소련이 「아랍」국가에 『지원』 조종사들의 파유을 거부했으며 지대지 「미사일」도 공급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력한 소식통들은 소련이 조종사들을 파견하여 전쟁에 직접 개입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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