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포토]LA다저스의 류현진(26)이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시카고에서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10승에 도전한다.
지난 신시내티전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9승을 올린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데뷔 첫 해 두 자릿수 승수를 쌓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상대팀 시카고 컵스는 류현진이 올 시즌 첫 대면하는 상대다.
MBC는 3일 오전 5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한명재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허구연 스포츠해설가가 캐스터로 나서 미국 시카고에서 직접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