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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터즈 이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휴즈」의 부인인 여우 「진·피터즈(사진)」는 15일 「휴즈」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최근 20여년간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민적이 없는 신비의 인물 「하워드·휴즈」는 이번 이혼도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그의 사무실 공보담당자를 통해 발표했는데 13년간에 걸친 「휴즈」부부의 이혼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UPI동양=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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