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가 살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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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24일밤 10시40분쯤 대전시자양동 317 박노식씨의 대폿집 앞길에서 대전시 가양동556 우은덕씨의 3남 인주군(19)이 불량배에게 칼을맞아 죽었다.
이날밤 우군은 친구5명과 함께 박씨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불량배로 보이는 10대소년 10여명과 서로 건방지다고 말다툼 끝에 변을 당했다.
경찰은 신안동파출소에 수사본부를 두고 범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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