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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자동차 시장 심한 경쟁에 새 대책 일본 통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통산성은 신장일로의 일본 자동차 업계가 한국시장에서는 할부판매에서 벽에 부닥쳐 있음을 중시, 그 대책 강구에 나섰다. 일본 통산성이 이같이 대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던 「도요다」승용차가 미국의 「포드」와 이태리의 「피아트」에 쫓겨 시장 점거율 저하가 현저히 표면화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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