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총기탐지기 도입|교체위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국회교체위는 12일 상오 백선화 교통부장관으로부터 KAL기 납북사건에 대한 경위보고를 듣고 승객송환교섭 진행상황을 물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백일 의원 등 교체위 위원들은 『주민등록증 대조 등으로 공항검문을 강화했는데도 이런 불상사가 생긴 이유가 무엇인가』고 따지고 『앞으로 총기·폭발물의 소지 여부를 탐지하는 기계를 도입해서 철저히 사고방지를 할 용의는 없는가』고 물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