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4일UPI·AP=본사외신종합】「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15개국 외상들은 「나토」국방상 회의에 뒤이어 4일 하오 연례 회의를 갖고 「나토」의 현황과 동서간의 긴장 상태에 관한 토의에 들어갔다.
「나토」외상 회의는 소련이 중구와 지중해에서 그 군사력을 상당한 규모로 증강하고 있음에 비추어 앞으로 소련에 대한 상호 병력 감축의 제의 문제와 소련과 「바르샤바」동맹국가들이 제의한 전구주안보회의 개최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브뤼셀4일UPI·AP=본사외신종합】「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15개국 외상들은 「나토」국방상 회의에 뒤이어 4일 하오 연례 회의를 갖고 「나토」의 현황과 동서간의 긴장 상태에 관한 토의에 들어갔다.
「나토」외상 회의는 소련이 중구와 지중해에서 그 군사력을 상당한 규모로 증강하고 있음에 비추어 앞으로 소련에 대한 상호 병력 감축의 제의 문제와 소련과 「바르샤바」동맹국가들이 제의한 전구주안보회의 개최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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