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운용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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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7일 하오 중앙청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로 구성된 대간첩작전중앙협의회를 정일권 총리주재로 열고 대간첩 대책을 협의했다. 김계원 중앙정보부장 배덕진 국가안보회의 사무국장도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북괴 도발에 대비한 종합적인 작전 계획과 예비군의 효율적 운영 및 취약 지구 방위 대책 등이 협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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