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근황, 제자 유성은과 함께 한 컷…"훈훈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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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근황, 사진 유성은 SNS]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신인가수 유성은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앨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양 ^^ 훈훈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유성은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던 유성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녀를 준우승으로 이끈 백지영이 제자 유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백지영은 편한 옷차림으로 유성은의 스타일을 체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지영은 이번 유성은 데뷔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로서 기획단계부터 헤어, 메이크업, 안무, 스타일링 등 앨범제작 전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본인의 SNS에 유성은이 부른 '이대로 멈춰' 녹음실 동영상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 근황과 유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들은 “백지영 근황, 보기 좋고 훈훈하네요”, “백지영 근황, 제자 사랑이 대단하네” , “백지영 근황, 나중에 같이 듀엣하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유성은의 데뷔앨범에는 백지영 비주얼디렉터 외에도 백지영의 모든 디자인을 도맡았던 손재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국내 최고의 CF 감독인 백종렬 감독, 백지영, 김건모, 아이유, 타블로 등의 재킷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정진성, 이병헌, 송중기, 한효주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을 도맡았던 미다스의 손서정은 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유성은은 지난 15일 발매한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Be OK'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엠넷닷컴과 소리바다에서 7월3주차 (15일 ~21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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