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량 일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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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신임백선엽교통부장관은 5일상오 취임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대중을 위한 교통수단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장관은 『철도를 비롯한 노후차량은 수송에 차질이 있더라도 철저히 점검하여 운휴시킬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업자들이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버스」 「택시」등 요금인상문제에 대해서는『적정요금을 검토하여 가까운 시일안에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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