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린, 사촌누이도 만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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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날 「올드린」은 한국에 있는 이종누이 「매리언·S·니콜」여사를 하오6시 영빈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서 만난다.
이들 이종자매는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왔는데 「니콜」여사는 두달전 미제44야전병원 의무관으로 있는 남편「조지·S·니콜」소령과함께 한국에 왔다.
「니콜」여사는 『「올드린」은 어렸을때 운동만 좋아하고 학교성적이 좋지않았으나 고등학교졸업때는 우등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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