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 한도선 초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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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9월말현재 5개 시중은행의 지급보증규모가 무역업자에 대한 지급보증 등의 미확정 채무 분을 포함하면 3천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한은에 의하면 5개 시은보증 규모는 한일은행 5백43억5천만원 상은4백71억4천만원 조흥4백5억6천만원 제일3백88억6천만원 서울2백15억7천만원 등 총2천24억8천만원이다.
또한 미확정 채무로서 대차대조표 난에 각주로 기입된 지급보증규모는 제일3백55억원 서울1백50억원 등 모두1천2백22억 원이며 이를 확정채무에 가산하면 5개 시은의 지급보증규모는 도합3천3백49억 원에 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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