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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등 10명 소환 음성 무더기표 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충주】음성 제6투표구 무더기 투표사건을 조사중인 청주지검 충주지청 강길선검사는 21일 선거관리위원장 김영복씨, 부위원장 장기인씨, 위원 박노홍·김재준씨 (신민당 추천) 김재호씨(공화당 추천) 공화당참관인 최정옥씨, 간사 서연천씨. 종사원 박창우·박인석씨, 삼생리동장 장재노 등 관계자 10명을 소환, 무더기투표한 혐의로 구속된 공화당원 장죽현씨 (38·음성읍삼생리)와의 공모여부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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