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국경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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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17일 AFP합동】「바실리·쿠즈네초프」소련 제1 부의상은 17일 밤이나 18일 중으로 「모스크바」를 떠나 「하바로프스크」및 중공·소유혈 충돌의 현장이었던 다만스킨섬(진보도)을 경유, 북평으로 간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17일 말햇다. 역사적인 중공·소국경 회담은 「코시긴」·주을내 회담이 있은 뒤 40일 만인 오는 20일 북평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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