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뻐꿈같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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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조각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탄 조정현여사(29)는 이대미대에 조교로 근무하는 여류공예가.
창덕여고를거처 63년에 이대미대생활미술과를 졸업하고 66년인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국전에는 13회이래 계속출품, 15회엔 특선까지한 그는『큰상을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나에게는 너무 과만하다』고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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