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한 대결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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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윤치영공화당의장서리는 15일상오『이번 국민투표에서 공화당은 당초예상보다 훨씬 높은득표율을 보일것』이라고 말하고『종래 선거에서 나타났던「여촌야도」의 현상이나 지역별격차는 거의 없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윤당의장서리는 당의장실에서 기자들과만나 이와같이 전망하면서『서울·호남지방등 지금까지 공화당이 약세를보였던 지역에서의 득표전망이 좋아진것은 중소상인과 농민들이 안정된 정치풍토를 원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투표후의 요직개면및 개헌개정문제에 관해서는『박정희총재가 조치할문제』라고대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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