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작창 기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기 기관차를 비롯한 각종 차량을 제작, 보수하게 될 철도청 대정공작창의 기공발파식이 13일상오 10시 강서용교통부장관, 이훈섭철도청장이 참석한가운데 충남 대덕부 북면 평촌리현지에서 기공됐다.
총공비1백42억원으로 33만3천평의 대지위에 세워지는 이공작창이 오는72년까지 완공되면 연간1만5천2백80량의 각종기관차·객차등 차량이 수선되며 1천2백70량의 차량을 생산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