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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70) 철도의 역사
철도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철도로 전국의 주요 거점도시를 90분대에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서울서 부산까지는 1시간43분,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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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귀빈용 별실열차 없애기로
○…철도에도 문민시대의 민주화 바람이 불고있다. 과거 대통령 가족이나 3부요인등 신분과 지위가 높은 권력자들의 지방출장과 나들이등에 이용됐던「귀빈용 별실열차」가 권위주의의 낡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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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대전공작창 오늘 준공식
철도청 대전공작창이 5년안에 완공돼 13일상오11시 최기덕철도청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대전근교 충남대 대덕군 신난진읍 상서리·평촌리일대 2만평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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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시설국장 구속
대검찰청중앙수사부(부장이종남대검검사·김태정부장검사)는 4일공사계약을 둘러싸고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조달청시설국장 권중두씨(47·시절부기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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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보인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가 퇴역한지 14년만에 재등장, 1일부터 부산∼경주간 관광객전용열차로 운행에 들어갔다. 철도청은 1일 상오 부산역에서 안창화철도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팀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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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성금 4억원
경산열차사고 대책본부에는 18일 현재 각계로부터 모두 4억3백40만8천원의 성금이 들어왔다. 성금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정당=3백만원 ▲유치송 민한당총재=1백만원 ▲한신 대한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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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대전공작창 6월1일 가동
철도청대전공작창이준공, 1일부터 가동됐다. 이공작창은 연간 객차 1천2백량, 화차 3천5백량을 수선및 보수하는 국제규모다. 충남 대덕군신탄진읍상서리와 평촌리에 연해 세워진 이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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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대전철도공작창 준공
철도청대전공작창이 준공, 6월1일부터가동된다. 이공작창에선 연간 객차 1천2백량, 화차3천5백량을 수선및 보수하게되는것이다. 충남대덕군신탄진읍상서리와 평촌리에연해 대지52만3천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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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될 영등포철도공작창 4만여평 시외「버스·터미널」로 활용
서울시는 19일 내년에 대전으로 옮겨가는 철도청 영등포철도공작창 4만4백평에 대한 이용계획을 마련, ▲용산시외「버스·터미널」부지로 7천6백평을 사용하고 ▲7천6백평은 상업지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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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시설국장·대전지방 철도청장|책임 물어 직위해제
철도청은 20일 괴곡「터널」 붕괴사고의 책임을 물어 함길 철도청시설국장과 최지수 대전지방철도청장을 직위 해제했다. 후임 시설국장에는 김희국 철도청건설국장을, 대전지방철도청장에 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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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장 신증축땐 각종 세금 5배로
정부는 수도권 인구 억제를 위해 서울 강북 지역에 고교 신설을 금지하고 올해부터 공동학군을 축소 조정, 81년부터 강남·강북의 학군을 점차 분리키로 했다. 3일 관계부처에 시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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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 철도청장 사고문책 해직
철도청은 27일 경부선 지탄역 열차사고의 책임을 물어 임봉수 대전지방철도청장과 이인주 대전기관차사무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오화석 전 영주지방철도청장을 대전지방철도청장에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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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동력은 금과 같아 20년 내 아주의 부강국으로.
【동경AP합동】미국의 유명한 미래학자 허먼·칸은 한국의 노동력이 세계 제일이며 『금과 같다』고 했다. 미국주재 일본 특파원 클럽에서 연설한 칸은 따라서 한국이 동양의 공작창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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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부터 국감 착수
국회는 4일부터 13개 상임위원회 별로 25일간 일반 국정감사에 착수한다. 각 상위는 4일 감사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5일부터 7일까지 행정 각부의 본부 현황을 듣고 10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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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사업 부진
대일청구권자금에 의한 물자도착이 극히 부진하여 청구권자금을 재원으로 한 각종계획사업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 7일 경제기획원이 집계한 대일청구권자금 4차 년도(69년) 실시계획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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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작창 기공
전기 기관차를 비롯한 각종 차량을 제작, 보수하게 될 철도청 대정공작창의 기공발파식이 13일상오 10시 강서용교통부장관, 이훈섭철도청장이 참석한가운데 충남 대덕부 북면 평촌리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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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5천61만불
【동경=조동오특파원】대일청구권자금 제4차년도사용계획이 26일 한일간에 정식합의, 서명되었다. 이날하오2시 일외무성회의실에서 한국의 민충식공사와 일본의상전경협국장이 서명한 이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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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열차참사 사망41명으로
【천안=임시취재반】 31일 천안역남쪽8백미터 지점에서 있는 청룡호(기관가이규태)와 102완행열차(기관사최영훈·49)와의 충돌사고의 희생자가 1일하오현재 사망41명 중상50명 경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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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깬 철도신설
철도청이 추진해온 금삼선 등 6개 철도건설공사에 필요한 예산 1백억원이 68년도에 전혀 계상되지 않아 전면 중단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지난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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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국장급 곧 이동
28일 철도청은 본 청국장을 비롯한 지방철도국장 등 12명의 이사관급 인사이동을 내정, 총무처에 내신했다. 내신된 12명의 이사관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전직) ▲운수국장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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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진「기공식」
【대전】대전 공작창과 조차장은 지난달 23일 「선거기공식」이란 비난까지 받으면서 5천여 지방민을 모아놓고 호화롭게 기공 발파만 가진 후 9일이 지난 31일까지 착공도 하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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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설계 없이 기공식
【회덕】23일 하오 2시 충남 대덕에서 열린 철도청의 대전 종합 공작창 및 조차장 기공은 총 공사비 1백17억원(외화 1천8백만달러 포함) 가운데 제1차년도 예산이 총예산규모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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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대도시서 유세 총력전|양당 후보 일선대결로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윤보선 후보와의 일선대결에 나서 17일 하오 처음으로 대전에서 선거연설을 가졌다. 이로써 5·3 대통령선거전은 이번주에 이르러 본 궤도에 올라섰으며 며칠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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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내서 "여보세요"
철도청은 사고가 잦은 열차운행의 안전도를 높이고 조차작업을 보다 빨리하기 위해 모든 통신시설을 현대화, 열차안에서는 기관사와 차장이, 역구내에서는 신호수와 조차원이, 그리고 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