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5천61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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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특파원】대일청구권자금 제4차년도사용계획이 26일 한일간에 정식합의, 서명되었다.
이날하오2시 일외무성회의실에서 한국의 민충식공사와 일본의상전경협국장이 서명한 이계획은 무상자금 신규분4천만불, 전년도이월분1천61만5천불 모두5천61만5천불과 유상자금2천3백40만8천불을 한해 대책·고속도로등에 사용토록되어있다.
합의된 4차년도사용계획은 다음과같다.
◇무상▲한해대책=9백37만6천불▲수산진흥=3백만불▲축산진흥=1백50만불
◇유상▲경부고속도로=5백만불▲소양강「댐」=7백50만3천불▲대전공작창=3백50만불등 8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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