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버나드 약혼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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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리오데자네이로9일AFP합동】 「브라저인 의 인기가수 「엘리아나·피드만」 양은 9일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자기와 유아의심장이식전문의 「크리스천·버나드」 박사가 내년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여 앞서 19세의 남부백만장자의 딸과 약혼까지한 「버나드」 박사의 사생활에의문을불러일으켰다.
그너는 이곳「오글르보」신문과의 회견에서 「버나드」 박사의 약혼발표를듣고 『연애사건의 진상을밝히지앉을수없다』 면서 이같이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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