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돌연 껑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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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시중 금값이 최근의 안정세를 깨고 한 돈에 1백50원이나 올라 소매 3·75g에 3천4백50원으로 거래되었다.
금값이 갑자기 오른데 대해 제련 공사 관계자는 성수기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밝히고 김장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다시 내릴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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