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군 대규모 「퍼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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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베를린 7일 로이터동화】동독은 7일 정권 수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의 군민「퍼레이드」를 벌여 「베를린」의 비무장 지위를 위협했다.
이 「퍼레이드」는 지난 수년이래 최대 규모의 것이었으며 동독에서 과거엔 볼 수 없었던 대형 3단계 「로키트」 발사대 등 각종 신예 장비 및 무기들이 위용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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