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환 18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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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8일 상오 보사부는 「콜레라」 발생 이후 지금까지 고기잡이하다 인천항에 돌아온 어부 4천4백명에 대한 채변 검사 결과 이 가운데 아명이「콜레라」균을 보균하고 있음이 밝혀져 인천 도립 병원에 격리 수용 중이라고 말했다.
「콜레라」는 7일에도 전남에서 9명. 경남에서 9명 등 모두 18명이 발생, 3명이 죽어 환자 발생 총수는 1천3백25명, 사망자는 l백l8명, 완치된 사람은 1천76명, 현환이 1백3l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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