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 간장 유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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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제주】요즘 시장에 나돌고 있는 금표 간장 등 8가지 간장과 삼성 제분 (부산)의 고춧가루가 모두 유해 색소가 들어있음이 밝혀졌다. 이 사실은 부산시 보건소가 검사한 결과 나타난 것을 7일 제주도에 통보해온 것인데 이 간장의 제조원은 모두 부산이다. 유해 색소인 「배타나프롤」이든 간장은 다음과 같다.
후생 장소·금표 간장·금성 장유·순현 간장·원산 장유·천마 간장·남양 간장·동산 식품제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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