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차 태워주기 5만명선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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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서대문 경찰서가 지난 3월8일부터 벌인 「빈차 태워주기 운동」은 7일 아침 연인원 5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아침 7시30분 배화 여중 1년 정광현 양 (14)이 홍제동 고갯길에서 서울 자2-2008 「지프」 (운전사 이윤재·29)를 탄 것이 5만명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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